15여년전 대전 둔산동에 첫병원을 개원할때
작은규모의 신생회사임에도 믿고 의뢰를 해주셨는데
어느덧 긴 세월이 흐르고 흘러
확장 이전하는 병원의 공사를 다시 맏게 되어
감회가 참 새로웠던 현장이었다.
그사이 크게 성장하고 발전된 회사를 보시고
원장님은 많이 흐믓해하시고 감격해 하셨다.
부드러운 곡선의 느낌을 살려
공간을 구성하고자 했던 본래의 디자인 의도는
천정면의 LED라인조명과 바닥포쉐린의 패턴이
벽선을 따라 공통의 R값으로 돌아가는
자연스런 느낌의 디자인을 표현하고자 했다.
거기에 같은R값의 비정형의 제작소파들이
덩그러니 들여놓아 있다.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들을 찾아
디테일한 느낌을 주어 공간 구성을 하였다.
브론즈골드와 상아색 모노블릭이 갖는 풍성함은
미니멀이 갖는 불편한한 요소를
어느정도 상쇄시켜준다고 생각했다.
전체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웜그레이와 아이보리톤은
따뜻하고 심플한 느낌을 주고,
브론즈골드는 배경에 무게감을 부여하여,
각각의 마감재가 가지는 물성이
균형을 이루도록하였다.
Medical
YONSEI ELLECHOU CLINIC
CLIENT
YONSEI ELLECHOU CLINIC /
연세 엘레슈 클리닉
ADDRESS
CONCEPT
15여년전 대전 둔산동에 첫병원을 개원할때
작은규모의 신생회사임에도 믿고 의뢰를 해주셨는데
어느덧 긴 세월이 흐르고 흘러
확장 이전하는 병원의 공사를 다시 맏게 되어
감회가 참 새로웠던 현장이었다.
그사이 크게 성장하고 발전된 회사를 보시고
원장님은 많이 흐믓해하시고 감격해 하셨다.
부드러운 곡선의 느낌을 살려
공간을 구성하고자 했던 본래의 디자인 의도는
천정면의 LED라인조명과 바닥포쉐린의 패턴이
벽선을 따라 공통의 R값으로 돌아가는
자연스런 느낌의 디자인을 표현하고자 했다.
거기에 같은R값의 비정형의 제작소파들이
덩그러니 들여놓아 있다.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들을 찾아
디테일한 느낌을 주어 공간 구성을 하였다.
브론즈골드와 상아색 모노블릭이 갖는 풍성함은
미니멀이 갖는 불편한한 요소를
어느정도 상쇄시켜준다고 생각했다.
전체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웜그레이와 아이보리톤은
따뜻하고 심플한 느낌을 주고,
브론즈골드는 배경에 무게감을 부여하여,
각각의 마감재가 가지는 물성이
균형을 이루도록하였다.